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위로부터의 강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요구가 분출하는 민주정부의 교체와 함께 선진국 진입을 이루었으니 한국민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건국과 산업화와 민주화의 결정적인 세 시초를 갖고 있다.위로부터의 강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요구가 분출하는 민주정부의 교체와 함께 선진국 진입을 이루었으니 한국민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정치와 정책의 연속성과 지속성 역시 매우 중요하였다.자기 읍참을 통한 청렴과 부패청산 노력 역시 동일하였다.김대중의 ‘뿌리내리기와 ‘줄기 세우기.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검찰의 정치개입과 사법주의를 넘어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정상 절차를 보장한 결단이었다.

즉 탈군부개혁은 김영삼 문민정부의 최대 업적이었다.

자기 쪽을 향한 엄격성과 반대쪽을 향한 연합의 정신은 조각권 이양과 대연정을 제안한 노무현에서 절정을 이루었다.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문민정부 30주년의 의미는 거기에 있다.그러나 그 둘은 경쟁자들을 이러한 문제로 처벌하지 않았다.

지역균형발전 이룬 YS 경쟁자 DJ 대우하며 개혁 이끌어 YS의 정책 이어받아 꽃 피운 DJ 정보화·복지·남북관계 등 앞당겨 극단적 진영주의에 갇힌 정치판 민주화 초기 정신 거울로 삼아야 5·18특별법 제정한 김영삼 정부1987년 7월 10일 통일민주당사 입주식에서 김영삼 총재(오른쪽)와 김대중 고문이 박수를 치고 있다.모든 나라는 위기 시점에 초기 출발의 정신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