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사진은 하이브가 이수만의 SM 지분 14.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추이와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검토했던 2가지 방안.정부가 예고한 종합운영계획 발표는 10월이다.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할지.여기에는 보험료율이 25년째 제자리라는 점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이 18.지난 9일 연금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문제는 쉽게 합의될 수 없다.

지난달 민간자문위의 ‘보험료율 15% 인상 합의 소식이 나왔을 때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정부안이 아니다며 발뺌하기에 바빴다.지금 고치지 않으면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진다.

당장 쏟아질 여론의 비판이 두려워 선 긋는 데만 급급한 태도였다.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도 구조개혁을 충분히 논의하고 (모수개혁 논의를) 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은 2020년 태어난 아이들이 노인이 되는 2085년이 돼도 노인 빈곤율은 29.

국민연금 재정 추계에 따르면 2080년대가 되어도 신규 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은 27년 정도다.OECD 압도적 1위 노인 빈곤율 60년 뒤에도 여전할 것이란 전망 국민연금 실질 소득대체율 20%선 더 내고 더 받는 방안 고민해봐야 문제는 노인의 현재가 젊은이의 미래라는 사실이다.

이 경우 실제 소득대체율은 23~24%에 불과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열심히 일해도 안정적 노후를 보장받지 못한다면 누가 자신의 노후비용을 미리 털어 자녀 양육에 쓰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