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 등이 주석단에서 열병식에 공개된 탄도미사일을 내려다 보고 있다.
개성 등 지방 도시들에서도 식량난이 가속화되고.하지만 일본 전투기가 촬영한 낙하 당시 영상을 보면 탄두가 조각나며 불꽃처럼 소멸됐다.
지난해 11월 3일 실패한 이후 탄두부 중량을 줄인 개량형 화성-15형을 쐈지만 이번에도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8일 오후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상승고도를 높여 고각으로 발사한 ICBM은 최고 고도 5768㎞로 66분간 989㎞를 비행한 뒤 일본 홋카이도 서쪽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쪽에 떨어져 일본이 발끈했다.어제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돼 대북 경고 차원의 한·미 공군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군인 1인당 식량 배급량까지 줄인다는 보도가 나오는 마당에 불꽃놀이하듯 미사일을 쏘고 있지만.실사격했을 경우 1만4000㎞로 날아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거리로 추정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이 주석단에서 열병식에 공개된 탄도미사일을 내려다 보고 있다.
게다가 지난 16일 윤석열 정부는 첫 국방백서를 발표하면서 북한 정권과 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분명히 적시했다.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8번째 순서였던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마이크가 꺼진 후였다.
그런데 회의장 뒤편 더불어민주당 의원석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렸다.[뉴스 1] 인상적인 장면은 그다음이었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는 그 아기들을 위해서 국회가 있는 것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이날 본회의장 밖에선 이 장관 탄핵안 가결에 대해 여야와 대통령실이 날 선 공방을 주고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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