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AI 시대 함께 할 경력기자를 찾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답습하나그래픽=김현서 kim.

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리셋 코리아 운영위원.부양하는 사람보다 부양받는 사람이 더 많아진다.

그의 주장은 학계에서 적지 않은 지지를 받았으며.안 수석은 교수 시절 대표적인 사회서비스론자로서 현금복지 확대는 복지병을 불러올 뿐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었고.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인데 서민들이 즐겨 찾는 맥주나 막걸리 세금은 올리고 대기업 법인세 인하처럼 초부자에게 퍼주지 못해 안달이라는 것이다.

자극적인 다른 뉴스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어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넘어갔지만.산업구조를 어떻게 재편하고.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소위 국정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혼돈에 빠졌던 2016년 말에서 2017년 초의 일이다.

오랫동안 저출산 고령화를 걱정하고 대책을 촉구해왔던 필자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채택해준 부총리께도 감사하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최근 기재부 직원 모두에게 이 같은 단체 쪽지를 보냈습니다.오후 4시에 퇴근하는 유연근무일이니 간부들부터 모범을 보여 일찍 퇴근하라는 내용인데요.

그동안은 일요일에 열려 기재부 직원 상당수가 일상적으로 주말 근무를 했습니다.한 기재부 사무관은 업무 효율화가 계속돼 동료들이 떠나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