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의자 자랑한 정용진 부회장…기업 오너의 '소통'

미국에 포위 덩샤오핑 노선으로 돌아가야 해결 전술적 대응보다 대전략 변화 필요선데이 칼럼 그런데 실제로 미국에 도전해 온 상승 대국 중국이 지금 심각한 장애요인들에 직면하고 있다.

아무래도 시진핑 주석은 너무 빨리 도광양회를 버렸다.지금 현재 중국의 비어 있는 아파트들은 프랑스 전체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떠난 외국 기업들이 돌아오고 첨단기술 발전도 원활해질 것이다.그런데 앞서 설명한 중국의 당면 도전과제들은 덩샤오핑의 전략노선으로 되돌아가야만 해결되게 되어 있다.도광양회 대신 유소작위 선택 결과 인구 줄고 부채 심각.

개혁개방의 핵심인 시장원리의 주도적 역할 대신.지난해 출간된 저서 『위험지대: 다가오는 중국과의 충돌』의 두 저자인 할 브랜즈와 마이클 벡클리의 주장이다.

친기업적 발언들을 내놓았으며.

유례없는 자본도피가 진행되고 있으며.이는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으로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부채다.국력 쇠퇴를 감지한 시진핑 국가주석이 과거 중국의 성장기에 국민들에게 공언한 대만 통일과 같은 야심적인 목표들을 힘이 더 기울기 전에 달성해 버리려고 모험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도광양회 대신 유소작위 선택 결과 인구 줄고 부채 심각.중국의 중앙과 지방정부는 부채를 동원해 인프라 투자 붐을 일으켜 일자리를 만들었다.